살며 사랑하며...

이젠....그런 나이가 되었습니다.

gmtn 2012. 6. 28. 10:34



친구들 결혼식이다.. 얘들 돌잔치다.. 부모님들 회갑이다...뭐다해서 쫒아 다니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하나씩 잊어갈 준비를 해야할 나이가 된것 같습니다.

누군가를 떠나 보낸다는것....
잊어야 한다는것....
무엇보다 가슴아픈 일이겠지만,

 

어쩔수 없는 일이라면...
이젠 그런 마음의 준비도 해야할 나이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