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사진

상하이 여행

gmtn 2012. 7. 4. 02:30

중국의 상하이는 말로만 듣던 중국과는 거리가 먼 것 이었습니다.

상하이 시내에만 30층이 넘는 건물이 3000동 이상이 있으며 물가도 만만치 않았지만 아파트도 평당 한화 700만원정도로

생활수준도 놀라울 정도였습니다..

 

푸동의 약진

 

인민광장

 

인민광장 바로 옆에 있는 신세계....

 

동방명주 옆의 어느 백화점...규모가 장난이 아닙니다.

 

백화점 내부의 한 가구 매장...

 

거리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삼성....

 

인민광장 옆의 어느 패스트 푸드점에서...

 

 

 

시내의 당구장.....모두 포켓볼입니다.

 

상하이에 소재한 노신공원. 윤봉길의사의 동상이 있는곳으로 한국 관광객이 많이 들르는 곳이기도 합니다.

 

 

 

 

 

한 서예가가 패트병에 물을 넣고 붓을 달아 노상에 글을 쓰는 모습입니다.

물론 시간이 지나면 글씨는 모두 날아가겠죠?

 

예원시장

 

 

 

 

 

 

한국의 인사동 같은 거리의 한 가게에서 "ㄱ" 자로 된 붓을 병안으로 넣어 병의 내부에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명인이라는 분이 직접 작업을 하고 있었는데 그 섬세함이 참으로 대단해 보여 하나 구입

 

초청을 받고 방문한 민박집 아주머니 친구집

 

 

 

 

 

 

북한 인민들이 경영한다는 조선 평양관.....주로 남한분들이 방문을 하는데 꽤나 비쌌습니다. 

 

 

 

메뉴판.....김일성이라는 글귀가 왠지 섬뜻합니다.ㅋㅋ

내가 묵고 있던 방입니다. 한국에서 가지고 간 컴퓨터....우퍼 스피커는 현지에서 구입하여 민박집에 주고 왔습니다.

'추억의 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교토 오꾸보 금형공장 인수작업-1  (0) 2012.07.04
교토 오꾸보 금형공장 인수작업-2  (0) 2012.07.04
오사카 해양수족관  (0) 2012.07.04
청도 운문사  (0) 2012.07.04
딸과 함께한 13일간의 겨울여행-2  (0) 2012.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