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소식 면회를 가다 오늘 아들 녀석이 훈련과정을 모두 마치고 퇴소식이 있는날..... 그토록 기다리던 아들 녀석의 면회가 이루어 졌습니다. 13년 만에 부활된 퇴소식 면회라 아들을 볼 수 있다는 설레임으로 아침부터 음식 장만하랴.... 피자도 챙기고 하다보니 조금 늦은 시간에서야 부대에 도착했습니다. 정.. 병현 병영일지 2012.07.11
자대배치현황 6월 1일 오전 10시에 실시된 자대분류 결과입니다. 자대분류는 감찰관 입회하에 부대 교육관에서 실시되었으며, 년월일(8자리)+시분초(6자리)+대표훈련병난수입력(8자리) 과정을 통해 공정하게 분류되었습니다. 훈련병 이름 옆에 숫자가 붙은 훈련병은 동명이인인 훈련병의 생일입니다. 부.. 병현 병영일지 2012.07.11
About 60사단 위치:http://blog.naver.com/gikim50?Redirect=Log&logNo=40072701004 기차로 오시나요? 그렇다면 서울역에서 내리셔서 지하철을 타세요. 4호선 당고개행을 타셔서 충무로에서 내리신 후 3호선 대화행으로 갈아 타십니다. 지하철 갈아탈 줄은 아시겠죠? 10정거장 정도 가셔서 연신내역에서 내리신 후 구파발.. 병현 병영일지 2012.07.11
엄마편지 15-마지막 편지 현아야^^ 처음 입대 하던날 너랑 손을 잡고 신병교육대에 들어갈때의 긴장한 너의 모습이 생각난다. 연병장에서 인사를 하고 돌아서서 가는 너의 뒷 모습이 자꾸 눈에 밟혀 눈물이 나서 어떻게 살까 생각 했었는데 매일 편지쓰고 너의 사진 보고 답장과 손 편지 받고 우리 아들이 늠늠한 .. 병현 병영일지 2012.07.11
법해님 감사합니다.... 사랑을 만날 것이라 길을 떠났던 내가 있었다 푸른 궤적을 소멸의 공간에 두고 사랑한다는 것의 속도로 늙어가는 그리움의 공명 꽃은 하얗고도 하얗게 소용돌이치고 봄바다가 밀려오는 그곳에서, 꿈처럼 환해지는 내 사랑이 꽃으로 피어나고 있었다 자식을 군에 보내던날.... 자식을 어.. 병현 병영일지 2012.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