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직원이 오피스텔을 얻어놓고...
문재인에 대한 비난 댓글을 무차별적으로 올렸다는 제보가 있어...
문캠프에서 선관위와 경찰에 신고하여 제보받은 장소를 찾아 갔는데...
처음엔 경찰과 선관위의 방문을 허용했던 국정원 직원이...
두번째 방문의 요구에는 문을 열어주지 않고 이틀째 대치중 이라고 한다...
도대체 무엇이 두려워 문도 못열고 좁은 오피스텔에 스스로 갖혀있는 것인지...
처음엔 오피스텔에 있던 여직원은 국정원 직원이 아니라고 했다가...
국정원 직원임을 국정원에서 확인하는 헤프닝을 빚었고 수많은 취재진을 비롯해서...
경찰과 선관위 직원들이 문 앞에 대기중인데 국정원은 지금 뭐하고 있는 것인지...
국정원이 밝힌대로 선거에 개입 했다는 제보가 거짓 이라면...
의구심을 털어내기 위해서라도 오피스텔 직원에게 문을 열게하고 선관위와 경찰에...
적극 협조하게 해야하며 취재진 앞에 당당하게 나서야 상식에 맞는 것이다...
제보 장소에 상주하고 있는 오피스텔 녀가 의심을 받고있고...
그 여인이 국정원 직원임을 국정원 스스로 인정하고 있으면서 말 로만...
선거에 개입한적 없다고 떠드는 것은 국민을 바보취급 하는 것이나 진배없다...
국정원 스스로 선거개입 의혹을 더욱 증폭 시키고 있으면서...
국정원이 억울함을 주장하고 나서는 것은 코메디며 제보로 찾아간 장소에...
국정원 직원의 상주도 사실인데 지금 대치 상황을 어떤 국민이 이해할수 있을까...
국정원 직원 이라는 오피스텔 녀가 문을 열지않고 대치하고 있는것은...
필시 국정원의 지시에 따른 것으로 볼수밖에 없으며 국정원이 떳떳하지 못하니...
오피스텔 문을 열라는 지시를 내리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봐야한다...
상식적으로 국정원 직원이 선거사범으로 의심받고 있는 상황이고...
그 직원이 경찰과 선관위 그리고 수많은 취재진과 이틀째 대치중인 상황인데...
국정원이 법적대응 운운하며 상식 밖의 대처를 하는것은 국민을 우롱하는 처사다...
작금의 상황은 누가봐도 국정원이 의혹을 키우고 있는 것이고...
선거가 일주일 남은 지금 국정원이 선거판을 더욱 혼탁하게 만들고 있다는 말이다...
이렇듯 비굴한 국정원의 모습을 지켜보는 국민이 어떤 생각을 할것 같은가...
새누리 또한 민주당의 모함 이라며 정치적으로 받아 칠것이 아니라...
국정원 직원이 확인된 만큼 국정원이 적극나서 진실 규명에 협조하게 해야하며...
진실이 밝혀 지지도 않았는데 국정원을 옹호하고 나서는 것은 자충수다...
저번 인도네시아 외교관 잠입사건,북한 로켓발사 그리고 이번 사건을 보면...
국가 최고의 정보기관 이라는 국정원이 뭐하는 곳인지 그야말로 한심하기 짝이없다...
국정원의 선거개입 사실 유,무를 떠나 아마추어 적인 국정원의 꼴이 뭐란 말인가...
국정원은 당장 대치를 풀고 선거개입 의혹을 밝히는데 협조해야 하며...
국정원의 선거 개입이 없었다면 음모를 제기한 문캠프에 국민의 비난이 쏟아질 것이고...
선거에 개입한 것이 사실이면 법에 의거하여 합당한 처벌과 책임이 따라야 한다...
문 열지않고 버티고 있는 국정원...
문을 열어주지 않아 조사 못한다는 선관위...
강 건너 불구경 하고있는 경찰... 그리고 문 앞에서 대치중인 수많은 취재진...
이 황당한 코메디가 우리 눈 앞에서 펼쳐지고 있는 현실이 믿기지가 않는다....,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2197127&RIGHT_DEBATE=R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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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 내부 동영상을 보여주며 믿어달라는 말인지...
지금 문을 열어준다고해서 의혹이 해소될것이라 생각한건지...
열어달라는 문은 열어주질 않고 왜 언론플레이에만 최선의 협조를 다하는지 당췌 이해할수가 없다...
http://www.tagstory.com/video/100458303
숨은 그림 찾기, 숨바꼭질 도 아니고, 정말 뭐하자는 건가?
이제껏 의혹만 잔뜩 쌓이게 만들어 놓는 자신의 언행은 생각지않고 왜 의심하냐며 집안 동영상으로 억울함을
표현하면 끝이란 말인가? 진실이 동영상 하나에 담길줄 알았다며 납득할 국민이 몇되겠나...
이제와서 문을 열어 아무것도 없다할지라도 이젠 그걸 누가 쉽게 믿어줄것인가....
자신의 억울함에 얼마든지 처음부터 그런 일을 하지 않았다 해명하거나 사실확인으로 입장을 밝힐 기회가
많았음에도 시간을 끌며 버티기만으로 의혹을 증폭시킨 그 행동에 대해 누가 쉽게 신뢰를 하겠는가 말이다...
국민을 되려 우롱하려는듯 보여질까 염려된다....
동영상 봐라 아무것도 없다, 민주통합당의 말이 사실이 아니고 자신이 떳떳하다라고 말하고싶었다면
진즉에 문을 열었음 되었을것을 여지껏 기다리게 만들다가 동영상으로 보여주는 그 태도에 정말 할말을 잃게
만든다... 이건 아니지 않나...
문이 굳게 닫힌 상태에서 무조건 아니다라는 국정원의 말을 누가 신뢰를 하고 공감을 해줄것이며,
자신의 억울함을 궁금증이 최고조에 달한 타이밍의 반전스러운 결과로 언론이 '607호엔 아무것도 없었다'라며
기사 제목을 띄운다 한들 이젠 그 말을 누가 쉽게 납득을 하고 믿어줄까...
스스로 억울함을 해소할 기회조차 굳게 닫힌 607호와 함께 사라져버린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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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공무원이 자신의 신분을 망각하고 여야후보를 막론하고 비방글을 쓰거나 낙선운동을 한것에 대해
아무리 관리감독하는 공권력이 협조를 요청해도 문만 굳게 닫고 있음 해결이 되는것인가?
의혹이 있다면 그 의혹을 함께 풀어갈 생각이나 해결할 생각은 하지 않고 마치 절대 근접할수 없는 성역을
건드린것 마냥 굳게 문을 걸어잠그고 무응답으로 일관하는 모습에 대한민국 공무원 참으로 대단하단 생각이든다...
새누리도 이해가 안되는것이 대한민국 정치의 미래가 달린 심각한 의혹들이 제기된다면 그것에 대해
여야 할것없이 분명히 그 의혹들에 대해 작은 진실이나마 찾아보고자 접근하려 함께 노력을 해야 함이
당연할진데 오히려 흑색선전 운운하며 국정원을 보호, 방어해주는듯한 행동들만 취하고 있다...
납득이 가질않는다...
가장 먼저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되는것이 607호의 장시간 굳게 닫힌 문이라면
이에 새누리는 문을 일단 열고 떳떳하게 조사에 응해야 마땅하다며 억울한 부분이 있다면 절차를 통해
언제든 소명할수 있음을 알리고 진실을 밝혀내자 했어야 되는것이 아닌가...
민주통합당이 국정원 직원의 낙선활동 의혹이 있다해서 문을 박차고 들어갔다거나 무례한 행동을 했다면
문을 굳게 닫은 그 불안에 공감이라도 가겠지만 선관위직원과 경찰을 대동하여 최대한 원칙과 절차를 지키고
그 예의를 다 갖추었다면 더이상 어떤 방법으로 국가기관 직원의 의혹들을 물어야 한다는말인가?
가장 중요한 것이 현장에 대한 보존과 확인이었다...
이런 시간차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더 잘 알면서도 새누리는 자신있으면 고발을 하라는둥,
문을 굳게 닫고 열어주지 않는 국정원의 직원에겐 모두가 당연하다는듯 이해해주면서 굳게 닫힌 문이 불안해
하니 흑색선전하지말라고 하는 이상한 행동들만 보여준다...
국정원은 현장보존에 대한 중요성을 누구보다 더 잘 아는 기관아닌가?
간첩들이 중요한 제보 현장에서 문을 안열어주면 어찌 할건가?
그때도 인권을 먼저 내세우며 간첩이 문열어줄때까지 밖에서 대기하고 있을건가??
이것이 상식인가... 이것이 제대로된 나라꼴이라 보이는가...
국정원 직원의 말바꾸기가 의혹을 더 키웠다면 그 이유에 대해서도 낱낱이 국민앞에 확인을 시켜줘야 당연한
것이며 국정원직원이라고 해서 모든것이 다 용납이 되고 보호가 되는 것처럼 행동하는 것이 오히려 더 큰
의혹만을 낳고있다면 그 607호의 문은 처음부터 활짝 열어주었어야 했다.
이런식이라면 누가 감히... 국가권력에대해 의혹을 제기할것이며, 누가 감히 그 진실을 밝혀보자 노력이라도
하려 하겠는가....
국정원 직원이 억울하고 불쾌하다고해서 문만 걸어잠그면 해결이 된다는것이 이것이 상식인가??
만약에 국정원이 나에게 찾아온다면.... 나도 문만 걸어잠그고 있으면 다 해결되겠다 싶다...
떳떳하다면 문을 활짝 열어주는것이 사람이다.... 이는 나뿐만이 아니라 모든 일반국민들이 다 그렇게 한다....
굳게 걸어잠근 607호....... 정권교체의 당위성을 분명하게 보여주는듯 하다......
절대 국가권력에 대해 한치의 의혹도 갖지 말고, 진실도 원하지 말라고 하는 지금의 답답한 나라 모습이
제대로된 나라꼴인가....
절대 국정원은 그럴 기관이 아니다라고 믿게 해주고 싶었다면.... 찾아갔을때 문을 떳떳하게 열어주었어야
그것이 상식인 것이다..
정치적으로 휘말이고 싶지 않았다면 민주통합당은 제외하고 함께 동행한 선관위와 경찰에게만 문을
열어줬어도 되었다.
나에게 국정원이든, 검찰이든, 경찰이든 아니 새누리든, 민주통합당이든.... 누구든 찾아온다해도....
억울해서라도.... 떳떳함을 입증하기 위해서라도.....절대 문을 걸어 잠그지 않는다..... 이것이 상식이다...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2197556&RIGHT_DEBATE=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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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말해
한나라당 관계자 들이나
민주당 사람들이나 검찰이나.경찰이나
어제 이사건 났을때 직감으로
``국정원이 그짓하다 들켰군``` 하고 다안다.
그러나 간교한 선수들인 여당 관계자들은 이 사건의 엄청난 파장을 직감하고 오히려
역공으로 민주당을 몰아세우며 시간 보내기 작전으로 돌입했고...
경찰들? 검찰들?
물론. 이 자들도 다 안다.
정권에 따라 정권의 개가 되었던 검.경은 당연히 이번에도 엉뚱한 수작부리며
시간끌기부터 갖은 주접 떨어가며 차떼기당을 보호(?) 할것이 불보듯 뻔하다.
특히나. 검경은 지금의 여당이 정권만 잡으면 아예 노골적으로 정권의 개가 되었었다.
물론. 민주당이 정권을 잡았을때도 검.경이 중심을 잡지 못하고 (중립을 지키지 못하고)
민주당 편을 들었었지만 거의 눈치 못챌정도의 미미한 수준 이었다면
차떼기당만 정권을 잡으면 경상도 출신 검.경들이 그 그룹의 주도권을 쥐고
차떼기당에 노골적으로 충성을 해왔다.
607호에 숨은지 24시간이 지나서 기어나온 인간이면 당연히. 물어볼거 없이
그 시간동안 갖은 증거인멸.국정원 직원과의 통화를 하며 대책을 강구 했을텐데
중요한건 야당에서 신고 했을때는 대충 시늉만 하고 만일 반대로 여당에서 신고한 사례라면
당장 문을 부수고 진입했을 경찰들 이라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
그러므로 이사건은 대선 끝나고 어영부영 끝낼사건...
엄기영 씨가 강원도지사 선거때 팬션에 수십명 아줌마들 동원해서 불법선거운동 한 사건도
엄기영씨는 단 한차례 소환도 없이 끝난거 생각나나?
사족을 붙이면.
오늘 이 뉴스에 대한 댓글을 보려고 일부러 여기저기 포털을 들러봤는데
역시나 야후 같은 곳은 민주당.문재인 빨갱이 운운 하고 갖은 모함. 비방으로
도배를 한 댓글이 무차별 춤을 추고 그런 어이없는 댓글이 무차별 추천을 받고
그나마 멀쩡했던 네이트 까지 네이버에서 몰려들은 차떼기당 무리들이 장악하고
노는 꼬라지 보고 정말 우리나라 희망이 없다는 생각까지 하게되었다.
몇달전 네이버 댓글란을 개편하며 수백자 이상 글 못쓰게 하므로. 네이버에서
야당.특정지역 중상모략 전문으로 하는자들이 네이트 에 몰려들어 이제 네이트 까지
망가트린 현실을 보니 정말 우리나라 희망이 없다라는 생각까지 들더군...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0부(심담 부장판사)는 6일 폭력행위처벌법상 공동감금 혐의로 기소된 이종걸 더불어민주당(옛 민주통합당) 의원과 강기정·문병호·김현 전 의원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검사가 제출한 증거만으로는 피고인들이 공동하여 피해자가 나가려는 것을 불가능하게 하거나 감금했다고 볼 수 없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지난달 8일 결심공판에서 "사건의 본질은 국정원이 대선에 개입하기 위해 댓글 공작을 벌인 것"이라며 "국정원 여직원은 댓글 활동 증거를 인멸하려고 자신의 의지대로 오피스텔에서 나오지 않았던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이 의원 등은 18대 대통령 선거를 앞둔 2012년 12월 11~13일 국정원 여직원 김 모 씨가 대선 개입 댓글을 작성하고 있다는 정황을 포착하고, 김 씨의 서울 역삼동 오피스텔을 찾아가 35시간 동안 밖으로 나오지 못하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CBS노컷뉴스 김효은 기자] afric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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