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사랑하며...

외롬

gmtn 2013. 1. 9. 13:38
 

 

고향을 떠나온지도 벌써 20년을 훌쩍 넘었다.
시끌벅적, 연말도 지나고....
해돋이도 댕기 왔는데....
술도 먹어보고...스크린도 해보고...
오만 지랄 다해봐도
미친듯 한파에 옆구리만 시리다.
 
쳇바퀴 같은 다람쥐 인생에도
봄날은 오려나.....
 
이참에 좋은 친구 하나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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