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점, 선주-시외

피서지가족낚시터 비진도 상투바위

gmtn 2015. 8. 19. 23:54

아름다움이 변하여 미인이 되고 미인이 변하여 섬이 된 이곳은 사철의 특색을 제각기 가지고 있고, 봄에는 진달래 향기가 자욱하고 여름에는 하얀 백사장에 물보리가 이곳을 감싸주고 가을과 겨울에는 동백꽃이 이곳을 지켜온 이곳은 비진도 남쪽 상투바위 널적한 바위 위에 상투모양의 돌하나 이색적이고 고풍 스럽다.
이곳은 옛날 로마 시대의 사적지모양으로 계단식 운동장도 있고 야영하기 좋은 야영장도 있고, 2천평 이상 되는 낚시터도 있다.
단체 야영객들이 낚시하기 에는 아주 좋은 곳 이곳이상 좋은곳을 찾아 볼수없을 것이다.
그리고 초보자나 부여자들도 낚시하기 좋은 곳이며 가족낚시터로도 아주 좋은 곳이다.
수심 평균 16M정도 이며 어족이 풍부하여 계절에 따라 풍성한 수확을 올릴 수 있는 곳이다

비진도는 여름에는 피서지로 유명한 곳이다.
물이 맑고 모래가 깨끗하기로 소문난 곳이기도 하지만 주변에 낚시로도 유명한 곳이다.
초가을 아침저녁 제법 쌀쌀한 바람이 불어오면 잃어버린 식욕도 되찾을 겸 가족들과 낚시터에서 내가 잡은 고기로 온 가족이 둘아앉아 매운탕이며 회맛으로 하루의 피로를 풀어보는 것도 새로운 활력소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특히 이 곳 쌍투바위는 평평하여 면적이 넓고 평균 수심도 7∼8m정도이며 물 흐름이 아주 좋아 사철낚시터로도 유명하다.
특히 가을철에는 참돔, 농어, 벵에돔, 감성돔까지 다양한 어종이 골고루 올라오는 황금 낚시터다. 갯바위 뒤쪽에 마을까지 가는 육로가 있어 위험하지 않으며 온 가족들이 나들이 겸 낚시를 즐길 수 있는 통영권의 대표적인 낚시터다.

자료참조: 통영 / 비진도낚시  TEL. (055) 642-94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