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사진

중국 베이징

gmtn 2012. 7. 7. 10:31

중산리 산악관광센터 데크 공사를 같이했던 일을 했던 주청군이 북경으로 초청을 해왔다.

같이 일을 했던 용태와 함께 고고~~~~

 

 

북경의 상징 천안문 광장이다.

 

거리에서 흔히 보이는 한국차들......알고 보니 베이징 경찰의 순찰차와 시내 택시는 거의 모두 현대차다.

 

잘 정돈되어 있는 시내 거리....

 

왕징의 어느 거리.......한국어로 된 간판이 꽤 많이 보인다.

 

천안문에서....

 

마중나온 청군이와 여자친구.....

 

 

 

 

 

이런 문을 통과하면 또 있고......수도 없이 많다. 결국 다 돌지 못하고 중간에서 돌아 나와야 했다.

 

 

청군이의 여자친구가 점심을 대접 하겠다고 해서 들른 샤부샤부집. 다른 요리집에 비해 꽤 고급스런 분위기 였는데

네명이 제법 많이 먹은것 같은데도 250위엔(한화45,000원)이다. 포즈를 취해 보랬더니 ㅋㅋㅋ 좋을때다.

 

 

북경시내에 위치한 서커스 극장.

 

 

 

 

 

 

 

 

 

저녘에는 점심대접에 대한 답례로 평양 옥류관에 들렀다.

 

평양에서 왔다는 리혜성양......물개 거시기 술이라는 용정술을 권했다. 이날 먹은 술이 한화 550,000원 정도.

거의가 한국사람들이 이용을 하는데 동포심을 자극하여 엄청 바가지를 씌우는듯.....

 

 

 

 

 

 

 

 

아버지가 이북 출신이라는 용태...결국은 눈시울이붉어지더니....

 

우리가 신청한 번지없는 주막을 불러주는 혜정양....용태가 우리가 준비해준 꽃다발을 들고 나가서는 같이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