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번째로 편지쓰는구나.
저번에 보낸 편지가 재대로 갔는지 걱정이다.
하루종일 비가와 그쪽에선 힘들었겟구나.
6월 2일 면회 종빈이가 간다는거 같더라 헌성이하고 나는 학교를 다니고 있어 가지못할것 같다.
미안 쏘리 고메나사이 다른나라 언어는 몰라서 안쓰마.
학교에서 전공을 듣는데 선생이 계속 휴강을 내는구나 아마 도망간거같구나.
이말년이 마구마구하다가 상대방의 얼굴을 공으로 마추어서 상대방이욕한걸로 신고했는데 그게
무슨 xpq파일 이라 접수되지않아 약 40정도 트위터에 운영자 욕을하다가 다음날엔 마구마구
잘했다는 이야기가 있더라.
니가 직접봐야 겠는데 부대안에서 심심하겠구나.
12시전에 썻으니 오늘안에 가겠지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