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사진

서울 정순이모 來釜(2012.5.26-28)

gmtn 2012. 7. 8. 16:17

서울 정순이모 & 미정이 來釜

미정이가 세미나 참석하러 부산에 오는 길에 2박3일 일정으로 엄마와 함께 내려왔다.

 

이기대 둘래길을 돌며.....구경삼아 오륙도에서 이기대길을 둘러 보았다.

 

돌아가신 엄마를 그대로 빼다 박은 이모는 볼때마다 엄마 생각이 나서 그런지 유난히 정이간다....

 

 

 

 

 

 

이모 혼자 어렵게 키운 딸 미정이는 나이 40 이라는 약관의 나이에 우리나라 심장질환계 1위인 유명 종합병원의

내과 과장이다. 엄마 때문인가?? 아직 시집을 못간게 마음에 걸리긴 하지만 이모는 딸자랑에 침이 마른다.

자랑할만 하지....암만.....자랑스럽고 말고......

 

 

 

 

 

 

 

전부 여자인데다 외출복 차림이라 온갖 짐은 내게 맏기고.....완전 짐꾼 노릇을 했다. 니미....

 

 

 

천하절경 이기대...미정이는 사진찍느라 여념이 없다.

 

 

야, 야....그만 찍고 가자...응??

 

 

 

 

 

 

 

한폭 그림이다....ㅋㅋ

 

웃으랜다고 우째 저케 웃냐......바보같이.....ㅋㅋ

 

 

 

사촌끼리.....미정이에겐 내가 온집안을 통털어 제일 왕오빠다.

 

 

 

 

 

 

조약돌......이쁘다

 

조선비치에 숙소를 정한 관계로 저녘엔 해수욕장으로 갔더니 이런게 있네??......

 

 

 

 

 

 

 

 

 

 

유람선도 타고......나도 부산 야경이 이렇게 아름다운지 처음 보았다.

 

'추억의 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륙도 낚시  (0) 2012.07.08
나홀로 여행-제주도 올레길 7코스   (0) 2012.07.08
마눌과 함께한 지리산 여행(2012.5.19)  (0) 2012.07.08
울주 대운산  (0) 2012.07.08
수변공원의 개상어 출몰  (0) 2012.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