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사랑하며...

남자의 자격(하모니편)-배다해의 팬이되다.

gmtn 2012. 6. 29. 12:57

무심코 TV 채널을 돌리다 남자의자격을 보게 되었다.

다해와 선우의 노래를 들으며 아무런 율동도....배경도도 없이 그냥 노래만 하는데

아....저렇게 아름답게 노래할 수도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 뒤 계속해서 재방송 프로그램을 뒤져서 보는데 특히 솔로 선정 과정에서

벽에 붙어서  노래를 하면서도 웃음을 잃지 않으려 애쓰는 다해의 모습이 특히 인상적이었다.

 

사라브라이트만의 넬라판타지아는  조수미, 폴포츠, 등의 유명한 분들이 많이 불렀지만

선우와 다해의 넬라환타지아는 또다른 감동을 주는것 같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배다해의 목소리가 더 좋던데요....  
물론 선우버전도 괜찮구요.

 

 

감상해 보세요~~~
 
 

 

KBS2 주말예능 '남자의자격'이 합창단의 곡 넬라판타지아의 첫 모습을 공개함과 동시에 오디션 초창기부터 기대를 한몸에 받았던 배다해와 선우의 대결을 선보였다.29일 방송된 '남자의 자격'(이하 남격)에서는 악보를 볼줄 모르는 멤버들과 이미 출중한 실력을 가진 합창단원들이 서로 조화를 맞춰나가는 모습과 합창곡 '넬라판타지아'를 멋지게 소화해 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바닐라루시'의 배다해와 뮤지컬배우 출신 리포터 선우의 '넬라판타지아' 솔로이스트 대결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두 사람 노래 모두 아름다운 노래로 소름끼치는 전율을 선사하며 동료들과 시청자들을 감동시켰다. 두 사람 노래 모두 아름다운 노래로 소름끼치는 전율을 선사하며 동료들과 시청자들을 감동시켰다.유승언 기자

 

기사 입력 2010년 08월 30일 (월) 06:04:56

 

 
배다해 단독 녹음 동영상 
 
정말 아름다운 목소리다. 이런 목소리를 타고 났다는것은 정말 행운인것 같다
아름다운 목소리에 맞는 아름다운 음악을 더욱더 자주 듣고 싶은 바램이다.

 

넬라 판타지아(Nella Fantasia) - 남성합창단

 

 


 
 
 
넬라판타지아 가사와 해석입니다.
 

넬라 판타지아 (원곡: 가브리엘의 오보에)

Nella fantasia (Gabriel's Oboe)

 

            

Nella fantasia io vedo un mondo giusto

넬라 판타시-아 이오 베-도 언 만도 추-스토

내 환상 안에서 나는 한 세계를 보았습니다. (나는 환상속에서 나는 바른 세상을 봅니다)


Lo tutti vivono in pace e in on-esta

리 투-티 비바노 인 파체 에-인 오네스타

그곳에는 모두 정직하고 평화롭게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모두들 평화롭고 정직하게 사는 세상을)


Io sogno d'anime che sono sempre libere

이오 사뇨 다니메  케  소노  셈-프레  리-베레

내 꿈에서 나는 항상 자유롭게 살 수 있습니다. (나는 항상 자유로운 영혼을 꿈꾸고 있습니다.)


Come le nuvole che volano

카멜- 레 누볼레  케  볼-라노

구름이 떠다니는 것처럼 (저기 떠 다니는 구름처럼)


Pien' d'umanita in fondo l'anima

피엔  두마-니타 인 폰도  라-니마

영혼의 깊은 곳에 있는 풍부한 부드러운 마음씨 (깊은 곳까지 박애(자비)로 충만한 영혼을)


 

Nella fantasia esiste un vento caldo

넬라 판타시-아 에시스테 언 벤-토 칼-도

나는 환상 안에서는 따뜻한 바람이 있었습니다. (나의 환상속에는 따뜻한 바람이 붑니다)


Che soffiasulle citta, come amico

케 소-피아-수울-레 치타  캄  아미코

도시 안에서 숨을 쉬는 것 같이, 좋은 친구와 (친구처럼 세상에 편안하게 부는 바람이)


Io sogno d'anime che sono sempre libere

이오 사뇨 다니메  케  소노  셈-프레  리-베레

나의 영혼의 꿈은 항상 자유롭습니다. (나는 항상 자유로운 영혼을 꿈꾸고 있습니다.)


Come le nuvole che volano

카멜- 레  누볼레  케  볼-라노

구름이 떠다니는 것처럼


Pien' d'umanita in fondo l'anima

피엔 두마-니타  인 폰도  라-니마

영혼의 깊은 곳에 있는 풍부한 부드러운 마음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