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umblin'' in/Suzi Quatro & Chris Norman Stumblin' in Our love is alive, 우리의 사랑은 꺼지지 않았어요 And so we begin. 그래서 시작하는 거예요 Foolishly layin' our hearts on the table, 어리석게도 우리의 마음을 털어놓았지요 Stumblin' in. 흔들리고 있는 거예요 Our love is a flame, Burnin' within. 우리 사랑은 마음 속에 타오르고 있는 불길과 같아요 Now a.. 가요·팝·재즈 2012.06.28
끝없는 사랑..........동백섬에 숭어낚시를 다녀오다(09.09.06) 새벽 5시에 일어나 모처럼 집에서 쉬는 마눌이 깰까봐 조심조심 낚시가방을 챙겨곤하게 자고있는 마눌을 뒤로하고 해운대로 향했다. 같이 가면 좋을텐데...... 집사람은 1, 3주만 쉬는 직장이라 다섯째주까지 있는 지난달에는 마지막 주를 쉬지못해 오늘은 3주만에 쉬는날이다. 낚시를 하.. 살며 사랑하며... 2012.06.28
어느 남편의 후회 저만치서 허름한 바지를 입고 엉덩이를 들썩이며 방걸레질을 하는 아내... "여보, 점심 먹고 나서 베란다 청소 좀 같이 하자." "나 점심 약속 있어." 해외출장 가 있는 친구를 팔아 한가로운 일요일, 아내와 집으로부터 탈출하려 집을 나서는데 양푼에 비빈 밥을 숟가락 가득 입에 넣고 우물.. 살며 사랑하며... 2012.06.28
오늘은 집사람 마중을 나가야겠습니다. 노피곰 도다샤 어긔야 머리곰 비취오시라 달이 높이 떠올라 행상나간 남편의 밤길을 훤하게 밝혀 안전하게 해달라는 아내의 간절한 염원을 담아낸 시가(詩歌)입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무심코 신문을 보다가 마음에 닿는글이 있어 .. 살며 사랑하며... 2012.06.28
앨범을 정리하다 묵은 앨범을 정리하며... 어제는 컴퓨터가 말썽이라 AS요청을 했더니 2시간 있다가 통화가 된다하여 그냥있기도 뭣하고해서. 장농을 열고 쌓아둔 사진첩과 사진들을 끄집어 내어 방바닥에 펼쳐놓았다. 내 어릴적 사진들.... 지금은 만나지도 않지만 광수, 종찬이와 등산길에서 찍은사진들... 살며 사랑하며... 2012.06.28
09년 여름휴가 휴가를 다녀왔습니다. 고3인 아들은 Olleh를 외치며 집에 남겠다하여 집사람과 둘이서만 떠나게 되었습니다. 컨셉을 학창시절로 잡고(실은 돈을 절약하기 위해서 지만...ㅎㅎ) 텐트를 챙겨 차에 올랐습니다. 결혼이후 둘이서만 텐트를 쳐본것은 처음인것 같습니다. 이번 휴가철에는 서울-.. 살며 사랑하며... 2012.06.28
옛추억에... 오늘부터 집사람이 휴가입니다. 돈이 없어 하루를 집에서 보내야했는데 그냥있기가 뭣한지 집사람은 온 집안의 짐을 꺼내놓고 정리를 합니다. 무심코 정리중인 작은방을 들여다 보았는데 어디서 꺼냈는지 어릴때 다은이와 병현이가 같이 찍은 사진이랑.... 조선비치에 휴가갔을때 길거.. 살며 사랑하며... 2012.06.28
날마다 보고싶은 3번아 잘있거라 6번은 간다 날마다 보고싶은 3번아 잘있거라 6번은 간다 어느 농촌에 노 부부가 살고 있었답니다. 공기 좋고, 인심 좋고… 노 부부는 동네 사람들에게 서울 사는 아들 내외 자랑, 공주같이 예쁜 손녀 자랑 하면서 아주 아주 행복하게 살고 있었답니다. 하나 밖에 없는 아들을 일찍 서울로 유학보내고, .. 살며 사랑하며... 2012.06.28
이젠....그런 나이가 되었습니다. 친구들 결혼식이다.. 얘들 돌잔치다.. 부모님들 회갑이다...뭐다해서 쫒아 다니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하나씩 잊어갈 준비를 해야할 나이가 된것 같습니다. 누군가를 떠나 보낸다는것.... 잊어야 한다는것.... 무엇보다 가슴아픈 일이겠지만, 어쩔수 없는 일이라면... 이젠 그런.. 살며 사랑하며... 2012.06.28
내가 만든 벽걸이 수족관 제가 쉬고 있을때 소일거리 삼아 만들어 보았던 벽걸이 수족관입니다. 가로-2m 높이-70Cm 두께-10Cm 인데 수족관만 두명이 겨우 들어 올려야 되며 내용물과 물까지 300Kg이 넘을것 같습니다. 이후 지인들이 요구로 6개 정도 만들었는데 자동 물갈이 장치를 부착하고 사료 찌꺼기, 물고기의 배.. 살며 사랑하며... 2012.06.28